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공인 영어읽기 능력지수 ‘렉사일(Lexile)’을 개발한 미국의 메타메트릭스(METAMETRICS)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교육은 개발 중인 차세대 영어 프로그램에 국내는 물론 비영어권(EFL) 학습 커리큘럼으로는 세계 최초로 학생들의 읽기능력을 렉사일지수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입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렉사일지수가 영어도서의 난이도 분류를 위해서만 활용되고 있는데 반해 비상교육은 렉사일지수로 영어 읽기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게 됐습니다.
양태회 대표는 “단순히 도서 난이도 측정을 넘은 이번 메타메트릭스와의 전향적인 제휴는 비상교육의 차세대 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공신력을 높이고 나아가 장기적으로 비상이 추구하는 영어교육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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