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4만 7천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14.2% 감소해 7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1만7,276 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10% 줄었고 지방은 16.5% 감소했습니다.
반면 재건축 수요가 살아난 서울 강남3구는 전년 동월대비 0.6%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주택 유형별 매매거래량은 아파트가 전년 동월대비 11.9% 감소했고 단독·다가구는 22.8%, 연립·다세대는 17.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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