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대표 김중천)가 안양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축구단인 안양FC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니모리는 향후 3년간 FC안양의 구단이사 자격으로 후원하게 되며, 오는 17일 9년만에 열리는 안양 FC 홈 개막전을 위해 승용차와 화장품 세트를 경품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안양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FC안양이 잘 되길 바라고 있다"며 "기업들이 도움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 FC안양이 잘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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