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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데이터로밍 해보니..LTE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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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밍 전문업체인 와이드모바일(대표 김만중)이 국내 최초로 미국과 일본에 LTE 데이터로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와이드모바일의 데이터로밍서비스는 포켓와이파이를 이용해 미국과 일본의 주요도시에서 국내최초로 4G LTE 속도로 데이터로밍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10명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하여 스마트폰, 테블릿PC, 노트북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2인 이상이 동행할 경우, 쓰면 쓸수록 이익이 되는 1일 8,100원에 알뜰로밍서비스를 제공하여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와이드모바일은 미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알뜰로밍서비스 여행자에게 속도가 늦는 무늬만 LTE가 아니라, 진짜 LTE인 포켓와이파이(4G LTE지원)를 제공한다. 여행자가 현지에 도착하여 본인의 LTE폰으로 포켓와이파이의 와이파이 신호를 잡아 4G LTE을 이용할 수 있다. 만약 여행자가 4G 커버리지를 벗어날 경우에는 자동으로 3G로 전환하여 데이터를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와이드모바일의 김만중 대표는 "국내 최초로 미국과 일본에 LTE 데이터로밍서비스 제공으로 여행객들은 본인의 LTE폰으로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LTE 데이터 속도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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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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