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VERTISEMENT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 3년물 금리는 2.61%로 1995년 5월 2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5년물도 2.72%로 역대 최저를 나타냈다. 작년부터 안전자산 선호경향과 국제신용평가사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으로 시작된 채권랠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은 2월에만 6조1,028억원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특히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 2.95%로 사상 처음 3%를 밑돌면서 한미 국채 10년물 스프레드가 100bp미만으로 수렴하면서 이 역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30년물의 경우 한미 금리 스프레드가 작년 가을에 이어 다시 한 번 역전되는 현상까지 연출되고 있다.
ADVERTISEMENT
여기에 금통위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채권가격이 초강세를 띄고 있다. 일단 이번주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우세한 상황이어서 금통위 직후에는 금리가 반등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다만 앞으로 새 정부가 추경편성 등 경기부양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여 채권강세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