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주원 나쁜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최강희와 주원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13일 방송분에서 길로(주원 분)는 서원(최강희 분)의 머리를 과감하게 쓰다듬는 애정행각을 벌여 ‘주원 나쁜손’을 공개했으며, 여전히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 속 최강희와 주원은 최강 케미킹임을 과시하는 듯 거침없는 애정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원은 최강희의 옷 매무새를 정돈해줄 때는 매너남의 젠틀함을, 초밥 든 최강희 앞에서는 연하남의 사랑스러움을, 최강희와의 달달 키스에서는 훈남의 자체발광 비주얼을 선보이며 국민 연하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주원 나쁜손’에 대해 누리꾼들은 “주원 나쁜손, 그런데 훈훈~” “최강희는 주원 나쁜손을 알고 있을까” “나이차가 무색한 애정행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길로(주원)의 국정원 합류 이후 길로와 서원(최강희)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