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월 28일, 1만 5천명의 테스터와 함께 ‘아크로드2’의 2차 CBT를 시작한 웹젠은 테스트 기간 동안 ’전장전투’ 및 ‘프리클래스’ 등 ‘아크로드2’의 핵심 콘텐츠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회원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타격감’ 및 ‘전장전투’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최고레벨(30Lv)을 달성한 회원 중 60%이상이 테스트 마지막 날까지 접속하고, 1인 당 일 평균 플레이 타임 5시간 20분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게임성과 게임 몰입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테스트 참가자들은 CBT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리클래스 시스템의 ‘무기숙련도’ 및 게임 난이도를 조정 하는 패치를 적용하고, 홈페이지 내 테스터 게시판에서는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등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테스트 운영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 결과에 대한 게임 데이터와 회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아크로드2’의 추가 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개발 상황에 대한 공지 및 회원들의 건의 사항을 상시적으로 접수 받을 예정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