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지.아이.조.2` 프리미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헌, 드웨인 존슨,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와 존 추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지.아이.조.2`는 최정예 특수 군단 `지.아이.조`와 테러리스트 집단인 코브라의 거대한 전투를 그려낸 작품이다.
이병헌은 전편에 이어 다시 한 번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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