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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와우스타 민원기 기자]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지.아이.조2`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아이.조의 새로운 리더 `로드블럭`역의 드웨인 존슨이 사진촬영을 위해 무대 중앙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최정예 특수부대인 지 아이 조가 테러리스트 군단인 코브라 군단에 맞서 팀의 명예와 세계를 구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지.아이.조 2`는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D.J. 코트로나, 애드리언 팰리키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