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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마녀' 김정난, 컬투와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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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마녀` 김정난, 컬투와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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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배우 김정난이 MBC의 새 프로그램 컬투의 베란다쇼에 합류, MC 컬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최근까지도 드라마를 통해 청담 마녀라는 별명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정난은 컬투의 베란다쇼에 합류하게 된 계기로 평소에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나라 걱정, 사회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다. 특히 동물 보호,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다며 관심 분야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정난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될 때마다 특별한 꿈을 꾸는 징크스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는 아버지가 대신 꿈을 꿔주셨다고. 김정난은 아버지에게 컬투의 베란다쇼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자, 아버지가 최근 (김정난)이 영국 왕실과 계약하는 꿈을 꿨다고 말해줬다는 후문이다.

김정난은 아버지가 좋은 꿈을 대신 꿔 주셨으니, 프로그램이 잘 될 것이 분명하다며 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컬투와 호흡을 맞춰 재미있는 교양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컬투의 베란다쇼에는 배우 김정난 외에도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국내 유일의 기생충학 박사이자 인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는 서민 교수가 합류한다.

서경덕 교수는 이미 홍보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까지도 뉴욕타임즈에 비빔밥 광고등을 게재하고 독도 지킴이로 활동하는 등 한국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민 교수는 현재 단국대 의대에 재직 중이며 국내 유일의 기생충학 박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의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전공과 사회 문제를 결합한 칼럼 등을 신문과 블로그에 게재하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누리꾼들과 활발히 소통해온 바 있어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다룰 다양한 분야에 대한 흥미로운 토크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우 김정난, 서경덕 교수, 서민 교수가 합류하는 컬투의 베란다쇼18일 밤 925분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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