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브랜드가 대전에 새로이 판매 네크워크를 신설하고 행정과 산업의 중심인 중부권 공략에 나섭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에 토요타 브랜드의 국내 16번째 전시장인 ‘토요타 대전’의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토요타 대전’ 전시장은 지상 1층, 총 면적 111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며 2개의 서비스 스톨에서 간단한 일반정비를 끝낼 수 있는 ‘퀵서비스’도 갖췄습니다.
토요타 대전의 공식 딜러는 렉서스 대전과 렉서스 천안을 운영하는 ‘중부 모터스(대표: 장승호)’로 지난 2005년부터 렉서스의 판매와 서비스를 통해 쌓은 지역내 신뢰를 바탕으로 ‘토요타 브랜드’를 지역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오픈 행사에서 “한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활력 넘치는 충청권에 ‘친환경 토요타 하이브리드’ 를 비롯 다양한 모델과 최고의 서비스로 토요타 자동차의 사시인 ‘고객 제일주의’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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