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출발했습니다.
지난 금요일보다 5.44포인트 0.27%내린 2000.57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9시9분 현재 2천선이 무너지며 1996.5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200억원 팔고 있고, 기관은 167억, 개인이 32억원을 사고 있습니다.
전기전자와 비금속광물 등 약세업종이 많은 가운데, 운송장비가 1%넘게 떨어지며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섬유의복과 통신업 등 내수주는 소폭 강세입니다.
시총상위종목은 삼성전자가 0.53% 내린 149만1천원에 거래중이고, 현대차는 2%넘게,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1%넘게 내리는 등 현대차 3인방의 낙폭이 큰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은 오르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도 하락출발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피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1.75포인트 0.32%내린 541.36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2원오른 1095.5원에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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