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회원 334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5일간 ‘박근혜정부에 바라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주택시장의 저점을 묻는 질문에는 30.5%가 ‘이미 바닥을 찍었다’고 답했고, 18.6%가 ‘2014년 이후’를 선택했습니다.

실수요자가 내집마련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는 ‘2013년 2분기’가 32.9%로 1위를 차지했고 ‘2014년 이후’가 22.2%, ‘2013년 3분기’ 16.5% 순이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부동산 대책 공약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라는 응답이 28.1%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하우스푸어 대책’이 20%,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11.4%를 차지했습니다.
안소형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팀장은 "박근혜 정부에 대해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면서 "대출규제와 완화, 세제 완화 등 현실적인 대책이 나와야 주택시장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