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2월 해외주식 투자 작년比 113% ↑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내 증시가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을 보이면서 해외 주식에 대한 직접 투자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예탁결제원은 지난 2월 해외 주식 결제금액은 7억1천300만 달러로 작년 2월의 3억3천500만 달러보다 113%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월의 해외 주식 결제금액 역시 작년 1월 2억7천800만 달러보다 59% 많은 4억4천300만 달러였습니다.

해외 직접 투자액이 급증한 것은 최근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주요 증시는 랠리를 보인 가운데 국내 증시만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리려는 투자 심리가 해외 우량기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주요 상장지수펀드(ETF)와 헬스케어, 산업재, 전기전자(IT)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분석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