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13 새로운 우먼스 캠페인 `마이걸즈(all in for #mygirls)` 런칭과 함께 서울 이벤트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3일까지 연다고 7일 밝혔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마이걸즈 캠퍼스`는 여대생들을 위한 피트니스 수업으로 진행되며 이화여대, 한국외대, 서울여대, 동덕여대 등 총 5개의 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학교별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핫한 일렉트로닉 음악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캠퍼스 피트니스 파티 형식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또 `마이걸즈 클래스`는 다음달부터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에서 탑 스타일리스트 리밍이 제안하는 완벽한 나만의 피트니스웨어를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와 함께 몸과 마음에 안식을 줄 힐링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디다스의 이번 여성 캠페인은 전세계 여성들이 아디다스를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나누고 함께 운동을 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서로가 자신들의 인생 이야기, 운동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디지털 매거진 ‘마이걸즈 진’(shop.adidas.co.kr/mygirls)를 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