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봄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온 만큼 달달한 화이트데이가 사랑을 속삭이며 연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좀 더 특별한 사랑 고백을 하고 싶은 화이트데이. 단순히 사탕을 주고 받는 화이트데이를 벗어나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것이 여자친구에게 더욱 사랑받는 방법이다.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폴스미스 워치가 여자친구를 감동시켜줄 리틀 써클 컬렉션을 제안했다. 리틀 서클 컬렉션은 작은 조약돌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 가죽 스트랩의 컬러 스티치 장식이 더해져 보다 젊은 감각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스티치와 같은 인덱스 컬러는 브라운, 블랙 밴드와 대조되어 위트를 더해주며, 플라워 패턴의 스트랩은 화사함을 배가시켜 준다.
폴미스미스 모델 중 가장 작은 무므먼트를 사용하고 있는 리틀 브릭 컬렉션은 다이얼과 인덱스의 재미있는 컬러대비가 특징이다. 밝은 브라운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은 보다 클래식한 분위기로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엔티크한 디자인에 독특한 컬러 인덱스가 특징인 시티 컬렉션은 은은한 블루와 핑크빛이 감도는 다이얼에 야광 시계침이 더해져 센스 있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기 좋다. 더불어 큰 다이얼에 비해 얇은 스트랩은 여성의 손목을 더욱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사진=폴스미스 워치)
songyi@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