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6일부터 재형저축펀드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재형저축펀드는 총 30개로 국내채권형, 국내혼합형, 해외주식형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운용사로는 미래에셋, 삼성, 한국투신, KB, 신한BNP, 한국밸류, 신영 총 7개의 회사가 포함됐습니다.
재형저축펀드는 총 5000만원 이하 근로자나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7년(최대 10년) 이상의 투자기간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오프라인 PB센터뿐만 아니라 온라인 가입 서비스를 오는 11일 오픈할 계획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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