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배우 지일주가 70년대 군복 자태를 뽐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지난 5일 지일주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게 바로 70년대 군복 스타일~ 오늘 방송은 보셨나요? 군대 다녀온 이후로 달라진 지성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3장에 사진을 게재 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오지성 역으로 열연 중인 KBS2 TV소설 ‘삼생이’의 촬영 현장에서 70년대 군복을 완벽히 소화, 평소보다 한층 더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지일주의 ‘군복 자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新 밀리터리 아이콘!”, “잘 보고 있어요”, “완전 멋져요”, “지성오빠 내 꺼 하자”, “70년대 군복인데도 잘 어울려요”, “뭘 입어도 멋있어”, “제대 후 더 멋있어진 지성이 모습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6일 방송되는 ‘삼생이’ 43회 예고편에서는 지성이 금옥(손성윤)을 향한 마음을 정리하고 삼생(홍아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하면서 동우(차도진)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