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가 패션잡지 `아레나`와의 협업을 통해 만든 감각적 디자인의 `디스플러스 아레나팩`을 오는 6일부터 1천650만갑 한정 판매합니다.
이 제품은 국내 3대 메이저 남성 패션잡지 중 하나인 `아레나(ARENA HOMME+)`와의 디자인 합작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디스플러스와 `아레나`가 콜라보레이션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디스플러스 아레나팩`은 `영국적 위트가 가미된 패션아이템`을 콘셉트로 앞면은 클래식한 `윙팁` 스타일 구두를 위에서 내려다보는듯한 이미지로, 뒷면은 구두의 바닥과 굽 모양으로 표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디스플러스 아레나팩`은 약 3주 동안 판매되며, 기존 제품과 맛과 타르함량(5.5mg)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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