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SGI서울보증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했습니다.
피치는 SGI서울보증이 국내 보증보험과 신용보험 시장의 발전을 견인하며 한국경제의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점과 함께 건전한 재무펀더멘탈 유지와 위험관리능력 강화를 등급상향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했습니다.
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은 "지난해 10월 뉴욕사무소 개소와 함께 국제신용등급 `AA-`를 획득하면서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앞으로 공적 역할의 확대를 통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