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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한국 복귀 의사를 밝혔다.
유승준은 지난달 15일 중국의 트위터 격인 웨이보에 `우리 웨스트사이드 완전 짱! 난 항상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오랜 세월 격려하고 응원해 줘 고맙습니다. 난 꼭 한국에 갈 겁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웨스트사이드는 유승준의 팬클럽 이름으로, 사진 속에는 한국 팬들이 보낸 선물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 파문 당시 미국 국적을 택하며 현재 입국금지처분이 내려진 상태다.(사진=유승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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