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신한카드가 가맹점을 해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수료율 추가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SK텔레콤과 신한카드는 가맹점 계약기간이 지난달말까지였지만 좀 더 협상기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로간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진통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만일 가맹점 해지 절차를 밟을 경우 고객에게 안내문자로 먼저 고지할 예정"이라며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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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04:01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