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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땅 찾기' 이용자, 전년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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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국민이 2만5천여명으로 전년보다 33.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1년 제도시행 이후 최대 규모로 전년보다는 약 7천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해 6월 시스템 개편으로 토지소재 지자체에서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전국의 가까운 시·도나 시·군·구 민원실 어디에서나 이름만으로 신속하게 조상 땅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편리성을 증대돼 이용자가 증가했다는 분석입니다.

국토부는 특히 올해에는 ‘조상 땅 찾기’ 민원신청을 안방에서 인터넷을 통한 무방문 신청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노약자, 장애인 등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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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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