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들` 윤후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어디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뚱뚱이`라는 아빠의 장난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윤후는 `나는 뚱뚱이가 아니라 통통한거야`라고 변명했지만, `뚱뚱이`라는 말이 거슬렸는지 한밤 중에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윤후는 배를 하늘 높이 들었다 내렸다 하며 운동을 했다.
한편 윤후가 다이어트 하는 방송분은 오늘 3일 오후에 방영되는 방송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윤후 다이어트 돌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다이어트 돌입? 안해도 돼", "윤후 다이어트 돌입?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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