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다음달 7일까지 서울 대방동 본사에 위치한 문화휴식공간 `갤러리AG`에서 의사들의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처방전(展)-8인의 의사들이 전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치유 전시`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직 의사 8명이 의술로 행해온 의학적 처방과 작가로서 담아낸 예술적 처방을 사진과 회화 작품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가 자신의 고민을 놀이를 통해 해소하는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함께 해보는 우리들의 고민이야기`와 전시작 그림을 스스로 완성해 발표하는 `미술관 속 그림 그려보기`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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