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박창민 회장)가 회원사를 상대로 다음달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 건설사가 19개 사업장에서 총 1만 6708가구를 분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달의 1만8,093가구 대비 7.7%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7,497가구로 가장 많고 충남 2,293가구, 경남 2,132가구, 울산 1,898가구, 경북 971가구, 대구 847가구, 대전 638가구, 서울 432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사업 유형별로는 도급사업이 1만 1,020가구로 가장 많고 자체 분양사업이 3,456가구, 재개발?재건축·조합 등이 2,232가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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