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지난 26일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민간 의료 봉사단체 `인간의 대지` 사무실을 방문해 4500만원 상당의 희망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된 제품은 고혈압 치료제와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입니다.
기증된 의약품은 독거노인과 장애아동,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한 무료 진료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제약기업으로서 인류건강과 생명존중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