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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출범 4월1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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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출범이 4월1일로 1개월 연기됐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건물공사 이해관계자들간의 분쟁으로 광화문 스테이트타워 건물 입주를 포기하고, 기존 검토한 임차 후보지 중 한 곳을 선정해 4월1일 우리카드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카드는 총 460명의 인원으로 오는 3월4일 출범할 예정이었으며, 분사 후 하이브리드 기능을 탑재한 체크카드로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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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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