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25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법인 매출 증가로 1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0% 증가한 8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법인의 매출성장과 비용안정을 통해 4분기에 이어 가파른 실적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 중국법인은 2월 매출성장을 50%로 계획했지만 춘절 시즌을 맞아 70% 성장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어닝쇼크의 주범이었던 백화점 행사수수료 일부를 4분기에 선반영하는 등 수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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