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오는 25일(한국시간) 화이트삭스와의 2차전에서 다저스 입단 후 첫 실전 투구를 선보인다.
다저스는 이날 우완 잭 그레인키에 이어 좌완 류현진을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릴 예정이다.
다저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서서 2이닝을 던지고 이어 류현진이 3회에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할 전망이다.
한편 다저스는 24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13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날 0-9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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