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가 세계적인 공간정보분야 솔루션 기업인 미국 에스리(Esri)와 공간정보 기술분야의 상호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레드랜드 에스리 본사에서 LX공사 이민석 부사장과 에스리 잭 데인저먼드 회장이 서명한 MOU에는 △공간정보산업분야의 상호 기술적 협력 강화 △해외사업을 위한 ‘사업협력모델’개발 △공간정보분야의 공동연구 추진 등을 담고 있습니다.
1969년 설립된 에스리는 공간정보 솔루션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37.8%, 2012기준)인 GIS 전문 업체로 세계의 지리정보기술 분야 영향력이 막강한 다국적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ArcGIS(지리정보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솔루션을 설계?관리하는 시스템)와 GIS교육 및 사업과 관련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민석 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LX공사의 해외사업 역량을 높이는 한편 LX공사가 세계 공간정보산업의 최신 기술을 적용, 전파해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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