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예금보험공사,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은 2월 21일부터 양일간 서울 중구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에서 연합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방학과 혹한 등으로 헌혈 참여도가 약 20~30% 정도 줄어들어 적정 혈액 보유고가 60% 수준까지 떨어지는 2월 동절기에 지역 협약기관 4개사 임직원이 연합으로 헌혈에 동참하게 돼 그 의미도 각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화재 등 4개사는 청계천 정화활동과 지역축제 지원, 지역상인 대상 금융교육과 무료 법률상담, 임직원 연합봉사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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