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BS 아나운서 김경란이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MC에 도전한다.
패션과 뷰티, 인테리어 노하우 등에 대한 팁을 전하는 쇼핑 버라이어티물 스토리온의 `토크&시티` 새로운 MC진으로 합류하게 됐다.
김경란은 그간 `스펀지`, `생생 정보통`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매끄러운 진행과 빠지지 않는 예능 감각까지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작년 8월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MC에 도전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함께 발탁된 배우 정애연 또한 타고난 패션 감각과 모델 출신다운 풍부한 업계 지식으로 김경란과 함께 최강의 입담을 과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밖에도 훈남 패션 PR 디렉터 변성용이 방송에 첫 데뷔, 여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토크&시티` 박현우 PD는 "한민국 일반 여성을 대표하는 김효진씨는 물론 김경란, 정애연, 변성용 등 새로운 MC들과 함께 한층 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쇼핑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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