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獨 총리 "현재 유로 환율은 정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로화 강세로 유럽중앙은행(ECB)까지 사실상의 구두개입에 나선 가운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현재 미 달러화에 대한 유로화 환율 수준은 정상 범위 내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메르켈 독일 총리는 베를린에서 열린 정부 경제자문위원회 포럼에서 "국가는 환율에 영향을 주는 시도를 해서는 안 된다"며 "유로당 1.3~1.4달러는 유로의 역사상 정상적인 범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어 "남유럽 국가들 중심으로 유로화 강세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태양아래 눈이 녹 듯 기다리다 보면 일이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