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프렌차이즈 ‘이너벨라(박이경 대표)’에서 피부체형관리법(DSI)을 완성, 전국 투어교육을 진행해 미용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너벨라는 2007년부터 림포테라피라는 독자적인 인체 통합관리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전신 화장품 ‘림포디아’를 개발했다. 이를 온?오프라인에 판매하는 등 피부관리뿐만 아니라 화장품의 효능까지 인정받고 있으며, 올 2월부터 새롭게 완성된 DSI기법을 전국 피부미용사에게 교육?전파하면서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
DSI관리는 피부와 체형을 더욱 깊고 날씬하게 관리하는 기법으로 그 동안 고객이 관리 받으면서 느꼈던 통증과 관리효과에 대한 불만족을 해소시키면서도 피부미용사의 힘든 관리기법 부분을 많이 축소하여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특히 엠보싱 스킨 마찰 원리는 피부에 밀착되는 부위에 공기의 흐름을 고르게 이동시키고 절제함으로써 피부의 접촉 마찰면을 줄이고, 울퉁불퉁 엠보싱 중력을 이용, 피부 깊숙하게 뭉쳐있던 부위까지 근력이 전달되어 인체의 내면까지 관리 가능하게 됐다.
또한 고객 만족도와 미용사의 관리성 데이터가 탁월해 피부미용업계로부터 관리 고객의 체형과 피부 변화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독특한 피부체형관리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 년 동안 많은 고객들을 직접 관리하면서 이러한 원리를 터득한 박이경 대표는 “DSI 관리법은 인체를 가장 깊게 관리하면서도 부드러운 관리법을 찾아 바디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그 동안 제도권의 반발과 불분명한 손가락 모지 사용에 대한 문제를 최대한 해결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너벨라(www.innerbella.com/index.php) 측은 2013년 새롭게 개발된 이너벨라 DSI 관리법을 통해 기존 가맹점 매출 향상뿐 아니라 신규 가맹개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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