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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배우 김아중이 ‘절친’ 가수 유미를 응원하기 위해 주말 방송 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90년대 청춘스타 ‘김민종 편’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아중이 객석에 깜짝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졌고, 무대에까지 오른 모습이 방송되면서 잠깐 동안의 출연이었지만 그의 패션까지 눈길을 끌었다.
김아중은 그래픽이 인상적인 앙고라 니트를 입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에메랄드 컬러의 부엉이 목걸이를 함께 매치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 하였다. 유니크한 형태의 레더 소재로 디자인된 이 목걸이는 데이드림 네이션 제품이다.
이를 본 네이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김아중’, ‘의리녀 김아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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