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재된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사진은 휴대전화 문자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게시자는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다”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이어 “회원증 발급 안내 문자를 보고 자연스럽게 대출 문자로 착각했다”며 “실수인건가 아니면 전형적인 스팸문자인건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대출 문자인 줄 알았네”,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불쌍하다”,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스팸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