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경영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를 중앙회 12개 지역본부 및 6개 지부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손톱 밑 가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시절 중소기업인과의 만남에서부터 언급한 것으로 중소기업은 물론,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앞으로도 신정부의 주요 해결과제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회는 중소기업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접수창구를 지역별·업종별로 구분해 중앙회 12개 지역본부 및 6개 지부에 설치하고, 관련 협동조합과 협조해 접수창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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