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모바일 교통카드 결제시 대금을 신용카드처럼 후불로 결제하는 `신한-모바일티머니 후불형 서비스`를 20일부터 실시합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결제 금액을 연동할 신용카드를 티머니 앱에 등록하면 사용한 금액만큼 신용카드 대금으로 후불 결제되는 서비스입니다.
신한카드는 연내 후불형 서비스 가입 고객을 50만명까지 확대하는 등 모바일카드 시장에서 리딩카드사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용이 빈번한 모바일 후불교통 서비스가 모바일카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향후 더욱 다양한 모바일카드 결제 방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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