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발굴해 교육, 기술개발, 창업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 앱 창작터` 운영기관을 모집합니다.
중기청은 `스마트 앱 창작터`에 예산 67억원을 투입하고, 올해는 예년보다 운영기관 수를 28개에서 20개로 줄이는 대신 지원 금액을 1억7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올려 스마트 앱 창작터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앱 창작터로 지정되면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은 대학과 특성화고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으로 교육장을 위한 독립된 공간과 전문 인력 등 인프라를 갖춰야 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월 15일까지 창업넷 홈페이지(www.changupnet.go.kr)에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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