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5대 강국으로의 도약` 등 건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향후 5년간의 건설정책 방향이 제시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건설경기 장기침체 속에서 국내 건설시장이 단순 시공위주의 양적 성장을 벗어나 질적 성장을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판단하고 `제4차 건설산업진흥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우선 국토부는 건설엔지니어링과 기능인력을 육성하고 부실업체가 자연스럽게 퇴출될 수 있는 선별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해외건설 5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추진하는 등 건설산업 성장동력 강화를 통한 외연확대도 추진합니다.
또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건설분야의 동반성장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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