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게임빌에 대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출시된 제노니아5 iOS버전과 2013프로야구가 국내 매출액 순위 상위권에 안착하면서 1분기에도 실적이 레벨업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로써 "게임빌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6.8%증가한 234억원, 영업이익은 15.4%증가한 77억원으로 역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게임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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