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새로운 맛과 형태의 `드림카카오` 초콜릿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드림카카오는 기존 제품과 전혀 다른 판형태의 초콜릿으로, 카카오함량이 56%인 초콜릿속에 아라비카 커피원두와 헤이즐넛 원두를 갈아 넣은 이중구조 쉘타이프 초콜릿입니다.
`드림카카오 골드아라비카`(60g)는 초콜릿의 진한 맛과 구수한 커피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이고, `드림카카오 크리미헤이즐넛`(60g)은 진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헤이즐넛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6년 첫선을 보인 `드림카카오`는 2009년 100억원, 2010년 120억원, 2012년 150억원 등 매년 20%이상 신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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