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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서 라라베시 수분크림, 런칭 이틀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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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베시의 수분크림 브랜드 악마크림이 신라면세점에 단독 입점한 지 이틀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악마크림은 국내 최장 96시간 보습력을 지닌 수분크림인 악마96크림을 필두로 면세점에는 최초로 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온라인과 홈쇼핑 마켓에서 각종 이슈를 만들어 온 악마크림은 면세점 고객층에게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고급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면세점 고객층에서도 악마크림이 관심을 끌었다는 점을 업계는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악마크림은 오가닉 아르간 오일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피부친화적인 보습 베이스로 개발됐다. 계절별 피부 건조 정도에 따라 시리즈 별로 출시됐으며, 얼굴, 손발, 몸까지 사용한 멀티수분크림이다. 국내 최장 96시간 보습력을 선보이는 등 뛰어난 보습력과 유지력을 자랑한다.

출시 후 1년여 동안 악마크림은, 홈쇼핑 초당 16개씩 판매 및 하루 최다 6만개 판매, 소셜마켓 완판, 오픈마켓 수분크림 부문 1위 등 기록적인 행진을 이어왔다.

신라면세점의 러브 콜을 받고 입점한 것은 지난 6일. 지난 1년 짧은 기간에 악마크림이 쌓아온 브랜드 파워는 고급 브랜드 전략만이 통한다는 면세점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신라면세점 입점 및 품절을 기념하며 악마크림은 ‘상위 1% 스파패키지’를 경품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자사 쇼핑몰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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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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