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CJ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영화 `베를린`의 전지현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긴 생머리에 흰색 셔츠를 입고 대본을 읽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이 한 컷의 화보 같은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를린`은 최고의 연기력과 열정을 갖춘 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영화"라며 "이번에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촬영에 들어가기 전 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베를린`은 개봉 14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사진=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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