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미래에셋TIGER200ETF, 최대 수탁고 달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스피200지수(KOSPI200Index)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중 `미래에셋TIGER200ETF`가 수탁고 최대 펀드가 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TIGER200ETF는 12일 제로인 기준 수탁고(설정액) 1조 2,743억원을 기록, 출시 5년 만에(2008년 4월 상장) 거래소에 상장된 9개 동일 지수 추종 ETF 가운데 최대 규모가 됐습니다.

레버리지ETF 등 파생형 상품을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가장 큰 ETF입니다.

른 것이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 펀드는 지난 12월 총보수를 업계 최저인 0.09%로 대폭 인하했으며, 지난 한 해 설정액이 6천억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ETF 중 가장 큰 설정액 증가 폭을 기록했으며 펀드 규모는 약 두 배 성장했습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전체 설정액은 4조원을 돌파(4조 73억원)했으며, 지난 한 해만 약 2조원 증가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윤주영 이사는 "TIGER200ETF가 국내 대표 ETF로 자리매김한 만큼 최저 보수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수를 추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