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2일 전국 아동복지시설 초등학교 입학생 414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소장품을 기부하고 자선경매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1천200여만원으로 마련됐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동복지시설에서 초등학교 입학아동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따뜻한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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