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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역세권 오피스텔 '랑데르' 수요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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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택지개발 지구 유일 오피스텔, 도시철도 7호선 인접에 배후 수요 탄탄



원룸형 부동산의 과잉 공급 논란이 불거지면서 출혈경쟁을 피하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때문에 역세권이나 입지여건이 좋은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와 더불어 주변에 신규 공급이 없거나 뜸한 지역의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불황기의 하락폭보다 상승폭이 큰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오피스텔들이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서울 구로구 천왕1지구 C-1블록에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 분양중인 역세권 ‘랑데르’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과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고 전반적인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 상권이 발달하면서 임대수익률 확보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가산?구로디지털단지 등 IT산업단지의 1만여 개 기업과 12만여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천왕 1?2지구개발에 따른 공원녹지타운, 행정타운 조성으로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돼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천왕역 랑데르 오피스텔의 경우 천왕택지개발지구 전체 중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오피스텔 허가지역으로, 새로이 지어질 수 있는 필지가 주변에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랑데르 오피스텔은 도시철도 7호선 천왕역(일일 유동가망인구 6만여 명) 4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출구가 오피스텔 입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건물 앞 지하철 출구는 2014년 개설 예정.

오피스텔은 A~D타입 총 4가지로 4층은 테라스형, 지하 2층~지상 10층, 건축연면적 약 8,543㎡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2층, 지상 2층 기계실 및 주차장으로 지하 1층~지상 1, 3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4층~지상 10층은 112세대(전용면적기준 22.13㎡~41.38㎡)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3.3㎡당 분양가는 80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시공은 (주)티엔에스산업개발이 맡았으며 201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617-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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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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