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의료정밀 업종에 속한 종목의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유가증권시장의 의료정밀 업종지수는 1천557.1로 집계돼 지난해 말보다 30% 급증했습니다.
이어 비금속광물이 13.2% 상승했고, 통신업 11.5%, 의약품 5.1%, 보험 3.4%, 금융 2.7% 등 내수주와 경기방어주의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반면 화학은 8.1% 하락했고, 기계 7%, 운수창고업 5%, 제조업은 4.3% 내리는 등 경기민감주들은 성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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