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플 전문점 빈스빈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가격할인 프로모션, SNS 프로모션, 가맹 상담 프로모션 제공 총 3가지로 나눠 진행한다.
첫번째 가격할인 프로모션이다. 트리플 초코와플을 구매하면 2천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으로 이 기간 동안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트리플 초코와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기본적으로 올라가 있긴 하지만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추가 구매 할 시 천원 할인이 추가적으로 더 지원되어 총 3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14일까지 해당되며 빈스빈스 전 매장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풀 사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1인도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사이즈다.
두번째는 SNS 프로모션이다.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이벤트 게시물에 남자친구/여자친구 자랑을 댓글로 남기고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김태원 저자 ‘우연에서 기적으로’ 도서를 증정한다. 간단히 참여하는 형식이라 많은 참여율이 예상된다. 기간은 2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3월 4일 페이스북에 공지된다.
세번째는 가맹 상담 프로모션이다. 2월 9일부터 한 달간 가맹 상담을 하는 창업주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선착순 신규 가맹점 점포 10개 지점에 한해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간편하게 발렌타인데이에 선물 할 수 있는 초콜릿, 쿠키도 마련되어있다. 초코볼 속에는 베리블루, 아몬드, 턱시도빈이 들어있어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낱개 쿠키도 판매 중에 있어 부담 없는 금액으로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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